Member of Human Race/Book

이방인

SNOWBOOK 2026. 1. 1. 21:59

2025.12

두 번째 혹은 세 번째 읽은 것 같은데
확실히 볼 때 마다 느껴지는
깊이가 다른 것 같다.
아마 까뮈는 이런 평을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.

부친상 후 계속 이 소설이 떠올랐고
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시간이 나서
자연스레 다시 읽게 되었다.

실존주의가 아니라고 본인은 했다지만
이 소설이 그렇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가 없네.
결국 모든 기존 관념에 대해 반기를 들며
스스로 정의한 존재 자체의 의미가
진짜 의미다 뭐 그런거 아닌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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